반드시 ‘다이렉트 소싱’해야 하는 직무/포지션 3가지 (feat. 경력직 채용 전략)
경력직 채용 과정에서 HR 담당자나 스타트업 대표들이 공통적으로 직면하는 난관이 있습니다. 바로 최신 기술을 다루는 개발자나 테크 리드, 그리고 기업 성장을 좌우하는 임원(C레벨) 포지션과 같은 특수·고난도 직무 채용입니다. 이들의 커리어 레벨은 이미 높고, 기존 네트워크나 업계 평판을 기반으로 한 제안이 쏟아지기 때문에, 단순히 경력직 채용공고를 내는 것으로는 이들의 관심을 끌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같은 첨단 기술 분야 개발자나 엔지니어, 그리고 CFO, CTO, COO, CMO 등 임원급 리더십 포지션은 시장에서 “구하기 가장 어려운 인재”로 손꼽힙니다. 이들은 적극적으로 이직을 모색하기보다는 제안을 ‘고르는’ 입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트업 대표나 HR·채용 담당자라면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이렉트 소싱(direct sourcing)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이렉트 소싱이 특히 효과적인 직무와 포지션을 소개하고, 각각의 직무/포지션 별로 다이렉트 소싱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전략과 팁을 다뤄보겠습니다.
다이렉트 소싱 경력직 채용이 필수인 3가지 직무/포지션
다이렉트 소싱이 특히 효과적인 직무와 포지션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들 직무는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높거나, 시장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역량을 요구하거나, 의사결정권자로서 기업 성장 방향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테크 / 개발 경력직 포지션 (개발자, 테크 리드)
백엔드, 프론트엔드, 모바일, 클라우드 아키텍처, 인공지능 모델링 등 특정 기술 스택에 정통한 개발자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폭발하고 있으며, 뛰어난 인재는 별도의 구직 활동 없이도 글로벌 기업들의 제안을 수시로 받습니다. 이들은 이미 자신의 포지션 가치와 역량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단순 공고로는 흥미를 유발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엔지니어링 능력에 더해 팀 리딩 경험이나 성공적인 프로덕트 론칭 등 성과 지표가 확실한 테크 리드는 시장에서 더욱 귀한 존재입니다. 결국,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려면 원하는 스킬셋·경험을 정교하게 분석한 뒤, 성장 기회나 테크니컬 챌린지, 기업 비전을 강조한 직접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2. 최신 기술 관련 경력직 포지션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AI 연구원, 블록체인 엔지니어, 빅데이터 분석가, 클라우드 아키텍트 등 신기술 분야 전문가들은 국내 인재풀이 특히 제한적일 뿐 아니라, 이미 해외 전문 커뮤니티나 글로벌 이벤트를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재들은 네트워크 추천이나 직접 스카우팅을 통해서만 움직이며, 전통적 채용 공고나 국내 포털에 의존해서는 접점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전문 플랫폼이나 컨퍼런스를 적극 파고들고, 그들의 성과와 커리어 목표에 맞춘 정교한 제안이 필수적입니다.
3. 리더십 경력직 포지션 (임원, C레벨)
CFO, CTO, COO, CMO 등 임원급 포지션은 기업 비전 수립, 조직 문화 형성, 글로벌 시장 진입 전략 등 핵심 의사결정에 직결되는 자리로, 이들 중에는 IPO(기업공개)나 인수·합병(M&A), 엑시트(Exit) 경험까지 갖춘 인재들이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경력을 갖춘 임원은 극히 드문데다, 이미 안정된 네트워크와 명성을 기반으로 커리어를 설계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공고를 보고 지원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기업이 먼저 다가가, 해당 임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새로운 성장 스토리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제안해야 하며, 이를 위해 기업은 이들이 매력적으로 느낄 만한 비전·전략·조직 문화적 요소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직무/포지션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채용공고를 내는 방식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살펴본 직무/포지션 경력직 인재들을 우리 회사로 영입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핵심 경력직 인재 채용의 해결책은 ‘다이렉트 소싱’!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핵심 경력직 인재를 찾고 설득하는 데 있어 전통적인 채용공고 방식은 이미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특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가 수동적으로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하길 기다리는 것은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다이렉트 소싱(Direct Sourcing)이라는 적극적인 접근 방식이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다이렉트 소싱은 기업이 원하는 역량과 경험을 갖춘 후보자를 직접 발굴하고, 그들의 니즈와 커리어 목표에 맞춰 제안하는 능동적인 채용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희소한 전문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경쟁력 있는 팀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기존의 비효율적인 경력직 이직 시장에서 한 발 앞서 전문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각각의 직무·포지션별로 다이렉트 소싱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음 섹션에서 소개할 노하우를 참고하시면, 보다 효율적으로 고난도 경력직 인재 채용을 진행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직무별 다이렉트 소싱 경력직 채용 전략
해당 경력직 인재를 어느 채널에서 찾고, 어떤 맞춤형 메시지를 통해서 접근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이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이렉트 소싱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게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

1. 정교한 맞춤형 접근이 중요 - 테크/개발 포지션 다이렉트 소싱 전략
테크 및 개발 포지션의 인재를 찾기 위해서는 전문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GitHub나 Stack Overflow, LinkedIn의 테크 그룹, Slack/Discord 기반 개발자 커뮤니티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인재를 발굴할 수 있으며, 이들의 오픈소스 기여도나 질의응답 기록,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등을 검토해 적합한 후보자를 선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개발자 행사나 컨퍼런스에 참석한 인재 리스트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능동적으로 접근하는 방법도 유용합니다.
메시지를 전달할 때는 단순한 채용 제안이 아니라 회사가 해결하려는 기술적 도전 과제와 이를 통해 후보자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머신러닝 기반 추천 시스템 재설계와 같은 구체적인 문제를 제시하고, 상대방의 기술 스택과 프로젝트 경험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제안하면 긍정적 반응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다이렉트 소싱 플랫폼을 활용하면, 기술 스택, 프로젝트 이력 검증, 활동 데이터 분석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수십 명에 이르는 적합 후보자를 한 번의 검색으로 확보할 수 있어 빠르고 정교한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2. 최신 기술 경력직 채용에 필요한 글로벌 커뮤니티 공략법 -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포지션 다이렉트 소싱 전략
AI, 블록체인, 빅데이터와 같이 최신 기술 역량을 요구하는 포지션을 채용할 때는 해외 커뮤니티와 전문 포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글로벌 테크 포럼, AI 및 블록체인 전문 Slack/Discord 그룹, Kaggle, Papers With Code 등 해외 데이터 사이언스 커뮤니티에서는 국내에서는 좀처럼 찾기 어려운 희소 인재를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컨퍼런스 참석자 명단 역시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이러한 방식의 글로벌 소싱 시도가 아직 활발하지 않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이 전략을 활용한다면 타사 대비 차별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 구성할 때는 단순한 포지션 설명 대신,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기회, 최신 테크 스택 도입, 탄탄한 R&D 지원 환경을 강조하여 혁신에 목마른 인재들의 관심을 끌어보세요. 하지만 이런 선제적 제안만큼 중요한 것은, 우리 기업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스킬셋과 경험 요건을 명확히 설정하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 하위 플랫폼에서 특정 기술 스택을 활용한 개발 경험’처럼 우리 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조건을 명확히 정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조건을 토대로 후보자를 선별하면, 단순한 “희망 인재상”이 아닌 “즉시 실무 투입 가능한 맞춤형 인재”를 찾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워집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다이렉트 소싱이 빛을 발합니다. 다이렉트 소싱 플랫폼을 활용하면, 산업군별 필터, 최신 기술 스택 기반 검증, 글로벌 커뮤니티 접근 처럼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맞춤형 인재를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최신 기술을 갖춘 핵심 경력직 인재를 확보하고, 기업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3. 업계 네트워크를 통한 C레벨 인재 확보 - 임원 포지션 다이렉트 소싱 전략
임원급 혹은 C레벨 인재를 직접 소싱하려면 업계 컨퍼런스나 포럼, 세미나 참석자·패널리스트·연사 리스트를 활용해 네트워크를 넓히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산업별 전문성을 갖춘 임원 커뮤니티, 액셀러레이터나 VC 포트폴리오 회사의 임원 네트워크 그룹 등을 적극적으로 파고들면, 희소한 인재 풀에 직접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링크드인(LinkedIn)과 같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임원이 게시한 인사이트 글에 댓글을 달거나, 흥미로운 토픽에 ‘좋아요’나 ‘공유’ 반응을 보내며 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에게 단순 스카우트 이상의 진지한 파트너십 의사를 전달하고, 회사가 제시하는 비전과 문화적 가치를 어필할 수 있습니다.
제안 메시지를 구성할 때는 직무 설명에 그치지 않고, 회사의 비전·성장 전략·시장 진출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톡옵션, 지분, 향후 3~5년간의 성장 로드맵, 조직 문화 형성 참여 기회 등을 강조하면 더욱 매력적인 제안이 될 것입니다. 또한 리더십 역량을 검증하고 경력 성과(이끌었던 팀 규모, 실적, 주도한 IPO나 인수·합병 경험 등)를 데이터로 정리해주는 특화된 다이렉트 소싱 툴을 활용하면, 대화 초반부터 신뢰를 형성하고 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습니다.
다이렉트 소싱으로 적합한 경력직 인재를 채용해보세요!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경력직 채용 특히 테크/개발, 최신 기술 분야 그리고 리더십 포지션에 있어서 다이렉트 소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단순히 공고를 내고 기다리는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이 원하는 역량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먼저 찾아내어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방식이야말로 경쟁력을 높이는 길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과정과 전략을 기업 내부에서 진행하려면, 시간과 리소스가 만만치 않게 소모됩니다. 더구나 더 큰 문제는 투자를 했다고 해서 원하는 만큼의 결과물을 얻어낸다는 보장도 없다는 문제 또한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 바로, 서치라이트입니다.

서치라이트는 단순히 이력서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링크드인·리멤버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기업이 원하는 JD(직무 기술서)와 역량에 부합하는 적합한 후보자를 직접 찾아내고, 커피챗(초기 인터뷰) 단계까지 검증한 뒤 리스트업합니다. 이 과정에서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인재를 정확히 필터링하고, 데이터에 근거한 검증 코멘트를 제공하므로, 기존 헤드헌팅 시장에서 흔히 겪었던 낮은 매칭 정확도나 과도한 수수료 부담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 경력직 채용에 고민이 있다면, 서치라이트와 상담해 보세요. 특수한 직무/포지션의 경력직 인재를 찾는 일이 더 이상 막연한 과제가 아니라, 서치라이트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옵션이 될 것입니다.